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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 매버릭" 줄거리 감독의도 명장면

by 상큼한 엘리맘 2023. 6. 29.

탑건: 매버릭

영화 "탑건 매버릭"은 2022년 개봉한 미국 액션 드라마 영화이지 1986년 개봉한 영화 탑건의 속편이다. 조셉 코신스키가 감독하고 에렌 크루거, 에릭 워렌 싱어,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각본을 쓴 이 영화의 줄거리와 감독의도, 명장면을 살펴보자.

영화 "탑건 매버릭" 줄거리

영화는 이제 노련한 비행사가 된 매버릭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매버릭은 위험한 임무를 위해 후배 탑건 졸업생들을 훈련시키면서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게 된다. 졸업생 중에는 매버릭의 죽은 절친한 친구의 아들도 있다. 영화 내내 매버릭은 전투 중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자신의 악마와 싸우게 된다. 영화는 매버릭이 새로운 세대의 파일럿을 멘토링하면서 자아를 발견하고 구원을 얻는 여정을 깊이 있게 다룬다. 이 이야기는 위험 부담이 큰 해군 항공 세계에서 충성심, 용기, 우수성 추구라는 주제를 탐구한다. 매버릭은 비행 기술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올바른 사고방식과 인성을 심어주기 위해 젊은 파일럿들을 훈련시킨다. 매버릭은 스릴 넘치는 공중 시퀀스와 강렬한 개인 드라마를 결합한다. 이 영화는 숨 막히는 비행 시퀀스를 선보이며 파일럿의 기술과 정확성을 보여준다. 매버릭과 그의 팀은 도전적인 임무에 직면하면서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위험에 맞서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 전반적으로 탑건 매버릭은 액션, 드라마, 전우애를 한데 엮어 원작에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해군 항공의 세계에 새로운 관점을 불어넣는 스토리로 구성되었다.

 

감독의도

영화 '탑건'의 감독 조셉 코신스키의 의도는 경쟁과 우정, 희생에 초점을 맞춘 영화를 만드는 것이었다. 경쟁, 우정, 희생, 그리고 톰 크루즈가 연기한 주인공 피트 '매버릭' 미첼의 개인적인 여정에 초점을 맞춘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 코신스키는 관객에게 전투기 조종사의 세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 전투기를 타는 것이 어떤 것인지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싶었다. 감독은 이 영화가 전쟁에 관한 것이 아니라 한 50대 남성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인터뷰에서 코신스키는 액션 장면을 촬영하는 동안에도 스토리를 밀고 나가며 감정의 중심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언급했다. 감독은 코로나 이후 영화가 다르게 다가온다는 점을 인정하며 관객이 3막에서 몰입감을 느끼고 좌석에 앉아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신스키는 또한 "탑건: 매버릭"은 진심을 담은 진지한 영화라고 강조했다. 그는 진정한 감정을 보여주고 싶었고, 영화에서 우는 남자를 묘사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으며, 이를 긍정적인 것으로 생각했다. 감독은 톰 크루주의 매버릭 연기가 그의 실제 성격에 가장 가깝다고 말하며 극적인 연기와 놀라운 액션 기술의 균형을 맞추는 톰 크루즈의 능력을 칭찬했다. 또한 코신스키 감독은 크루즈가 영화에 출연한 젊은 배우들에게 멘토링을 해주고 자신의 경험과 통찰력을 공유했다고 언급했다. 감독은 젊은 배우들이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은 크루즈에게 배우고 싶어 했고, 그가 어떻게 그 자리에 오를 수 있었는지 기꺼이 이야기해 준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코신스키는 톰 크루즈가 '탑건' 속편에 다시 출연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그에게 직접 영화를 소개해야 했다. 그는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촬영이 진행 중이던 파리로 날아가 30분에 걸친 미팅을 가졌다. 코신스키 감독은 1986년 원작 영화가 그랬던 것처럼 제트기 안에서의 실제 경험을 포착하여 영화가 실제처럼 느껴지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코신스키의 접근 방식은 속편에서 감정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싶었던 크루즈의 바람과 일치했고, 결국 크루주는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전반적으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의도는 원작의 정신에 충실하면서도 매버릭이라는 캐릭터와 전투기 조종사의 세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 매력적이고 감동적인 영화를 제작하는 것이 목표였다.

 

명장면

오프닝 장면: 영화는 항공모함에서 이륙하는 전투기의 박력 넘치는 공중 시퀀스로 시작되며, 이후 펼쳐지는 아드레날린 넘치는 액션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넌 언제든지 내 윙맨이 될 수 있어": 이 장면은 매버릭과 아이스맨이 훈련 중에 주고받는 유명한 대사를 담고 있다. 두 캐릭터 간의 경쟁심과 매버릭의 도전적인 태도를 강조한다. "숨이 멎을 듯" 시퀀스: 매버릭과 그의 연인 찰리가 오토바이를 타면서 열정적인 순간을 공유하는 로맨틱한 장면이다. 이 장면을 베를린의 상징적인 노래인 "Take My Breath Away"와 함께한다. "위험 구역" 비행: 매버릭과 구스는 데인저 존 시퀀스로 알려진 고강도 비행에서 F-14 톰캣을 비행한다. 이 짜릿한 장면은 그들의 조종 기술과 비행의 스릴을 보여준다. "비극적인 사고": 영화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 중 하나인 이 장면은 구스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비극적인 사고를 묘사한다. 이 사고는 매버릭에게 깊은 영향을 미치며 영화 내내 그의 캐릭터 아크에 영향을 미친다. "미그와의 마지막 전투": 클라이맥스 시퀀스에서는 매버릭과 동료 파일럿들이 적 전투기에 맞서 스릴 넘치는 공중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펼쳐진다. 강렬한 액션과 숙련된 파일럿으로 성장하는 매버릭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영화는 짜릿한 비행 시퀀스, 강도 높은 훈련, 로맨틱한 순간, 감성적인 캐릭터의 향연이 어우러져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